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준석/다른 정치인과의 관계 (문단 편집) === [[김종인]] === [[파일:이준석김종인.jpg]] 정치적 사제관계. 둘은 [[박근혜]] 밑에서 비대위원을 했던 경험이 있다. 방송이나 공식 석상에서는 이준석이 김종인을 ‘장관님’이라 부르며 깍듯이 예우하지만 사석에서는 '''영감님''', '''어르신'''이라고 부르는 등 매우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준석이 선거전략가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로 인정한다.[* 김종인을 선거의 신으로 추켜세운 적도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의 커리어를 본다면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하다.] 종종 방송에서 '나를 정치에 입문시켜준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요, 나에게 정치에 대한 기술을 가르쳐준 것은 김종인 장관이요, 나와 같은 정치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은 유승민 대표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2021년 재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국면에서 둘이 합심해서 [[안철수]]를 맹폭격했다. 김종인 쪽에서는 이준석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여간해선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김종인의 평소 성격을 생각하면 꽤 드문 경우라는 평. 이준석의 당대표 당선에 흡족해하였다는 기사로 보아 향후 더 많은 연계가 있을 수도 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99041.html|#]][[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48216|#]] 당대표가 된 후에는 이준석을 미래의 대통령감이라고 치켜올리며, 국민의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라 평했다.[[https://www.news1.kr/articles/?4373669|기사]] 제2차 전당대회 직후 [[윤석열]]과 만나서 '김종인 선대위원장'에 의견 합치를 보았다는 보도도 나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6052500001?input=1195m|#]] 그만큼 선거를 이끄는 컨트롤 타워 및 이른바 '킹메이커'로서의 김종인을 믿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선대위 정국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와 당대표간의 갈등양상 속에서 역할을 하면서 상호간의 의존도를 더욱 각별히 하는 모습 등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대선 이후 진보 진영과 반이준석 진영에서 나오는 '이준석 책임론'에 대해서는 "윤석열 후보 당선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공로가 더 크다"며 일축하면서 이준석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준석 징계건과 혁신위 관련해서도 이준석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내보이면서 이준석이 없어지면 당이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2023년 출간된 이준석의 저서 ‘거부할 수 없는 미래’에 김종인이 추천사를 썼는데 추천사에 “한국 정치의 실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 보수 정치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고 적으며 간접적으로 [[친윤]] 인사들을 비판했다. 이준석이 대표직에서 해임된 이후에는 이준석에게 무려 '''대선''' 출마를 권유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